제66차 대한민국예술원 정기총회가 6월 28일(금) 오후 3시에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9년도 신입회원을 선출하고, 임기만료 회원에 대한 연임 인준, 예술원상 시상 규정 개정안 의결 등이 있었다.

이날 선출된 신입회원은 시인 최동호(崔東鎬), 조각가 최의순(崔義淳), 한국화가 송영방(宋榮邦), 영화배우 신영균(申榮均) 씨 등 이다.

대한민국예술원은 이렇게 4명의 신입회원을 선출하여 앞으로는 기존 87명의 회원과 함께 총 91명의 회원이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