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윤 회원이 10월 1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나흘 전 제자를 먼저 떠나보낸 슬픔을 간직한 채 예정대로 ‘제34회 대한민국국제음악제’ 폐막 공연인 ‘현을 위한 세레나데’ 서 제자들과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숨진 바이올리니스트 제자 故‘권혁주를 추모하며 비발디의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B단조‘등을 연주하였다. <원래 권혁주가 함께하려 했던 비발디의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B단조‘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