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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를 여는 섬유미술전 개최 등록일 2007-10-28 l 조회수 5044 |
작성자 관리자

-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조화시킨 심미적 작품세계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예술원 회장 : 李 俊)에서는 4월 13일(화)부터 4월 29일(목)까지 우리나라 섬유미술의 역량있는 중진작가 15명의 작품 30여점이 출품되는『미래를 여는 섬유미술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한국 섬유미술계에서 새로운 조형적 시각 과 독특한 표현형식으로 작품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출품된 작품들은 섬유의 일상적인 재료 뿐만아니라 현대적 재료로서의 전자부품, 펠트화 된 양모 나 종이, 비닐튜브, 사이잘 등을 사용하여 직조, 자수, 디지털프린팅 염색, 종이 작업, 혼합기법(Tecbniqncs of Mixed Media), 오브제(Objet) 등의 다양한 표현형식을 선보일 것이다.

 

전통과 현대의 감성을 조화시킨 심미적 작품들과 실험성이 강한 조형적 작품들이 아우른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섬유미술의 현황과 독특하고 다양한 섬유미술의 뛰어난 작품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 된다.

 

□ 전 시 개 요

ㅇ 전 시 명 :『 미래를 여는 섬유미술전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 기획』

ㅇ 전시일정 : 2004. 4.13(화) ~ 4.29(목) / 10:00~17:00(일요일·공휴일 휴관)

ㅇ 장 소 : 대한민국예술원 미술관 (서초구 반포4동 소재)

ㅇ 부문 및 작품 수 : 섬유미술(공예) / 30여점 □ 출품작가 및 대표작품 : 15명 / 30여점

ㅇ 김 현 태 : 여 명 / 모· 아크릴 / 2002년

ㅇ 노 은 희 : 간직하고 싶은 것 / 닥종이 / 2004년

ㅇ 류 금 희 : 생명의 끈 / felt· 종이· 닥펄프 / 2003년

ㅇ 손 순 복 : May be... / 사이잘 / 2004년

ㅇ 손 정 례 : in-depth / 견· 울 / 2004년

ㅇ 오 명 희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수제종이 / 2004년

ㅇ 이 명 숙 : 도시의 의미 / I.C soket, 와이어 / 2003년

ㅇ 이 수 철 : PE+FAI -2 / 모사 / 2003년

ㅇ 이 재 선 : Nature and Landscape in my mind / 염료· 실크 / 2004년

ㅇ 장 성 란 : 새 해 / 염료· 실크 / 2004년

ㅇ 장 영 순 : 步 虛 / Ramie· 아바카 / 2003년

ㅇ 장 영 란 : spirit of energy / 염료· 자수· 커튼 / 2004년

ㅇ 정 인 희 : 도심 속의 삶 / 크로쉐· 마· 모 / 2003년

ㅇ 차 영 순 : Anado - Form / 금사· 실크· 종이 / 2003년

ㅇ 황 순 영 : 소 망 / 와이어· 컬러 / 2004년

□ 전시기획 의도 및 작품특성 “미래를 여는 섬유미술전”은 예술원 미술관에서 우리 섬유미술계에 활력 을 불어넣고 시민에게는 독특하고 수준높은 작품감상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원 이 시민의 문화공간으로 적극 다가서기 위해 기획하였다.

 

동 전시는 우리 섬유미술계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이신자 회원의 지난해 전시 되었던 “이신자 섬유작업 50년 전”에 이어 섬유미술계 2세대라 할 수 있는 작가들의 ‘섬유전’이라 할 수 있다.

 

한 장르의 전시를 1.2세대에 거쳐 전시회를 개최하려는 것은 급속도로 변화해가는 다양한 매체. 표현 양식들의 섬유미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하여 배려되고 계획 된 전시라 할 수 있겠다.

 

이에 동 전시에서는 한국섬유미술의 방향을 주도해 가는 중진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우리나라 섬유미술의 독특하고 새로운 표현의 작품세계와 미래를 함께 살펴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순수예술이 주류를 이루는 한국의 현대 미술계 에서 다소 변방이라 평가 되는 섬유미술을 재평가하고 재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예술원은 앞으로도 역량있고 뛰어난 소장·중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세계를 감상 할 수 있는 기획전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 전시에 이어 예술원 개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예술원 전.현회원의 작품이 출품되는 “예술원 50주년 기념특별전”이 9월 24일부터 10월 16일까지 “덕수궁 미술관(제3.4 전시실/국립현대미술관 분관)”에서 개최된다.

 

▶ 보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작 가 : 손정례 (미래를 여는 섬유미술전 추진대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1-1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02) 3277-2537

※ 작가약력 : 첨부파일 참조

- 대한민국예술원 진흥과  ☎(02)596-6216~7

· 관람시간 : 전시기간 중 오전 : 10:00~오후 5:00 (일요일, 공휴일 휴관)

· 입 장 료 : 무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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