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진 회원(미술분과), '꽁빠레종 살롱 2018' 전시 참여

- 2.14.~2.18. 프랑스 파리 그랑빨레(Grand Palais), 한국 작가 그룹 대표 맡아 - 

박광진 회원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 그랑빨레(Grand Palais)에서 열리는 '꽁빠레종 살롱 2018(Le Salon Comparaisons 2018)' 전시회에 참여하였다. '꽁빠레종 살롱'전은 1956년 첫 회를 개최한 이래 프랑스 3대 살롱(미술 전시박람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광진 회원은 지난 2017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 그룹 대표를 맡아 제주도의 유채밭 풍경을 그린 2017년 작 <자연의 소리 2017-3>를 출품하였다.

한편 13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최종문 주프랑스한국대사, 박재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장, 미술평론가 파트리스 드 라 페리에(Patrice de La Perrière) 등이 참석하여 박광진 회원과 한국 작가들의 전시 참여를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