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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고] 김윤성 회원(문학분과) 별세 등록일 2017-01-13 l 조회수 6203 |
작성자 관리자

김윤성(金潤成)회원(문학분과)이 2017년 1월 13일 향년 91세로 별세하셨다. 빈소는 일산백병원 특7실에 마련되었고, 장지는 파주시 소재 조안공원이다.

 

1926년 서울서 태어난 고인은 1938년 서울계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57부터 1959년까지 연합신문 문화부장, 1968부터 1970까지 경향신문 출판국장, 1969부터 1973년까지 한국문인협회 상임이사, 1981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 1982부터 1984까지 현대문학사 주간, 1986부터 1988년까지 문학정신사 주간, 1996년 문학의 해 조직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1981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주요 상훈으로는 한국문학가협회상(1955), 월탄문학상(1970), 대한민국예술원상(1980),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81), 민족문학상(1995), 보관문화훈장(1996), 청마문학상(2001) 등이 있다.

 

고인의 작품으로는 시집 「바다가 보이는 산길」(57), 「예감」(68), 「애가」(72), 「자화상」(78), 「돌의 계절」(81), 「김윤성 시선」(95), 「돌아가는 길」(91), 「깨어나지 않는 꿈 」(81), 「저녁노을」(99), 「아무 일 없는 하루」(06)등 다수가 있다. 문학이론서로는 「시의 고향」(56), 「문장 대전」(57)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는 「제2의 운명」(53), 「이상의 문학」(59), 「사랑이 지나간 상처」(65), 「적과 흑」(71), 「그리이스 로마 신화」(77), 「로미오와 쥴리엣」(78) 등이 있다.

 

유족으로는 아들 김영신, 자부 서희석, 딸 김영림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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