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회원이 7월 30일 ‘윤대성극문학관’을 개관하였다. 극문학관은 밀양연극촌 내 윤대성 회원의 사택 안에 꾸며졌으며 회원의 극작 인생 50년을 되돌아보는 각종 자료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제15회 밀양여름공연예술축제(7. 29~8. 9)에서는 윤대성기획전이 열렸으며, 윤대성 회원의 데뷔작 ‘출발’과 최신작 ‘동행’, 제1회 윤대성희곡상 수상작 ‘무풍지대 로케트’가 무대에 올랐다. 윤대성 회원은 8월 4일 밀양연극촌에서 열린 ‘윤대성의 극문학세계 세미나’에서 “밀양에서 마지막 작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