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싶은 이어령’ 도서전이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 서울도서관은 일반자료실 소장 도서 중 이어령 회원의 저서 20권을 선정해 해제(解題)와 함께 전시하며, 전시되는 도서는 모두 무료로 2주 동안 대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