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아람미술관에서는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이자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준 회장의 회고전을 통해 고양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함으로써 한국 근현대 추상미술의 흐름을 재조명합니다. 전시는 화풍 및 시기별로 나뉜 70여 점의 추상작품 외에도 1973년 유럽여행기간 동안의 50여 점의 스케치를 비롯하여, 영상 및 사진 등의 시각자료 및 각종 부대행사들을 통해 지금껏 여타의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이준 회장의 화업들을 보다 포괄적이고 면밀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ㅇ 전시회 일정: 9.21~12.2

ㅇ 전시회명: 자연의 빛으로 엮은 추상

ㅇ 장소: 아람누리 아람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