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호 회원은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일본 오사카 한국문화원에서 열린한국국교정상화50주년기념 한일대표서가교류전에참석하였다. 주 오사카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국문화원 주최로 한국과일본의 대표서가인 한국의 동강 조수호 선생과 일본의 이시케 케이토선생의 2인전이 열렸다. 오사카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일본 서단의 유명 작가들을중심으로 100여 명이 넘는 작가와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