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묵대가: 장우성·박노수 사제동행전이 4월 23일(토)부터 7월 10일(일)까지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장우성 선생과 박노수 회원(미술)은 1946년 서울대학교 예술학부 미술학과에서 사제지간으로 인연을 맺었으면 두 분 모두 자신들만의 고유한 화풍을 형성하였다. 개막식은 4월 23일(토) 오후 4시 이천시립월전미술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개막기념특강은 같은 날 오후 2시 미술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현대 한국화를 이끌어 온 두 화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가 특강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