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박조열 회원(연극)이 대본을 쓴 연극 ‘오장군의 발톱’이 4월 9일(토)부터 4월 25일(월)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되었다. ‘오장군의 발톱’은 분단 현실을 작가의 경험을 토대로 담아낸 작품으로 순박한 한 청년이 전쟁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비극을 담은 내용이다. 박조열 회원은 ‘오장군의 발톱’을 통해 “평화롭게 산다는 것, 평화의 귀중함을 알게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