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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박정자(연극)회원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앙코르 공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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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자(연극) 회원이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아홉 번째 앙코르 공연에 출연하였다. 5월 7일(금)부터 6월 6일(일)까지 산울림소극장 무대에 오른 이 연극은 1991년 국내 초연 때 8개월간 장기공연하며 5만 관객을 모은 히트작이다. 당시 실제 나이 오십으로 이 작품을 시작한 박정자 회원은 지금까지 19년간 8차례 엄마 역을 성황리에 공연하였다. 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는 1991년 서울 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주연상, 연출상, 번역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극단 산울림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박정자 회원은 이번 공연에서도 엄마 역으로 다시 무대에 올라 지난해 딸로 출연한 배우 서은경과 다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