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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김민 회원(음악) 국제 콩쿨 심사위원 초청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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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이자 서울바로크합주단 음악감독과 서울국제음악제(SIMF)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 민 회원(음악)이 지난 5월 5일부터 5월 14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제46회 마르크노이키르헨 국제 콩쿨 바이올린 부문 심사위원으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악기 제조로 유명한 마르크노이키르헨 지역에서 1965년에 시작, 약 50년에 달하는 역사를 지닌 마르크노이키르헨 콩쿨은 매년 현악기와 관악기 부문이 번갈아 열리는데 올해는 바이올린과 더블베이스 부문에 세계의 촉망 받는 젊은 연주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줄리어스 베르거 교수, 피터 담 교수 등 세계적 명연주자들이 의장을, 2005년부터 라이프치이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지휘자를 역임한 쿠르트 마주르 교수가 공식 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