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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윤대성 회원 극작,임영웅 회원 연출 연극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 공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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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 산울림이 개관 26주년 기념작으로 9월 15일(목)부터 10월 9일(일)까지 ‘아름다운 꿈 깨어나서’를 공연하고 있다. 극작가 윤대성 회원(연극)과 연출가 임영웅 회원(연극)이 호흡을 맞춰 ‘한 번만 더 사랑할 수 있다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실버 연극’이다. 이번 연극에서는 황혼기 여성들의 삶과 사랑을 대담하고 진솔하게 풀어내며, 새삼 주부의 역할을 묻고 그들의 용기, 솔직함에 초점을 맞춘다.  손봉숙, 이현순, 지자혜, 윤여성 등이 출연하고 있다. 윤대성 회원은 “노년 여자의 삶과 사랑, 성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여자와 남자의 차이, 이들의 넘을 수 없는 벽과 고정관념을 극복하는 방법이 작품 속에 녹아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