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나덕성, 이하 예술원)은 10월 30일(수) 오후 2시, 문학의집·서울 중앙홀에서 ‘2019 대한민국예술원 문학작품 낭독회, 풀씨처럼 작은 별에서 만난 연분들이여’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예술원 문학작품 낭독회는 우리나라 문학계 원로인 예술원 문학 분과 회원들의 소중한 작품들을 회원들이 직접 낭독하는 행사다. 이번에는 예술원 회원 23명의 시와 산문 39편을 소개했다.
이번 낭독회에서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김남조의 ‘기차’ 등, 시 30편과 최일남의 ‘편집장의 그 무렵’ 등, 산문 9편(소설, 비평 등 일부분 발췌)을 낭독했다. 주제 ‘풀씨처럼 작은 별에서 만난 연분들이여’는 예술원 문학 분과 최고 원로인 김남조 시인의 시 ‘죽은 이들에게’ 중 한 구절이다.
2018년 11월 5일(월) 오후 3시 문학의집·서울 중앙홀에서 ‘2018 대한민국예술원 문학작품 낭독회, 눈 뜨고 오래 기다린 나의 새벽이니’를 개최하였다.
대한민국예술원 문학작품 낭독회는 우리나라 문학계 원로인 예술원 문학분과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직접 낭독하는 행사로서, 김남조, 유종호, 최일남 등 예술원 회원 23명의 시와 산문 38편을 소개하였다.
이번 낭독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김남조의 ‘막달라 마리아 9’ 등 30편의 시와 최일남의 ‘멀리 기버렸네’ 등 산문 8편(소설, 비평 등 일부분 발췌)을 낭독하였다.
김윤성 회원의 시‘어느 산책’을 비롯하여 현 회원의 시 작품 29편과 이호철 회원의 소설‘탈향’을 비롯하여 현 회원의 시․소설 작품 9편 등 총 38편의 작품이 낭송되었으며, 작고 회원이신 박두진, 전숙회 회원의 작품이 황경신, 정연희 님의 대독으로 다시한번 소개되었다.